▲ SPP근로자위원회가 3일 여상규 의원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여상규 의원이 SPP조선 근로자위원회의 감사패를 받았다.

SPP조선 신인석 근로자위원회 위원장과 이용주 사무국장 등 회사 관계자들은 3일 의원 선거사무소를 방문해 ‘지역사회 발전과 선수금환급보증(RG) 등 기업회생을 위한 헌신적인 노력에 감사드린다’는 내용의 감사패를 전달했다.

여 의원은 “기업이 살아야 지역이 산다”며 “SPP조선이 세계적인 경쟁력을 갖춘 조선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뒷받침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여 의원은 지난해 11월 SPP조선이 수주한 유조선 8척에 대한 채권단의 RG발급 부결 이후 우리은행과 수출입은행, 무역보험공사 등 주채권단 임원진과의 현장간담회를 개최하는 등 RG발급을 위해 노력해왔다.

 

 

저작권자 © 뉴스사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