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저녁 9시께 진주-사천 경계지점에서 사고 발생

4일 저녁 사천시 축동면과 진주시 정촌면 경계 지점에서 승용차가 전봇대를 들이 받아 불에 타는 사고가 발생했다.
4일 저녁 9시께 사천시 축동면과 진주시 정촌면 경계 지점에서 소나타 승용차가 전봇대를 들이 받는 사고가 발생해 승용차가 완전히 불에 탔다. 운전자는 다행히 경미한 부상만 입었다.

전봇대를 들이 받은 승용차는 불에 휩싸였지만 진주와 사천에서 출동한 소방관들이 신속하게 대처해 몇 분 만에 진화됐다.

소방서에 따르면 차량 운전자는 사고가 발생하자마자 곧바로 차량에서 빠져나와 자신의 승용차는 그대로 놔두고 직접 병원으로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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