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초등학교(교장 박혜자)는 지난 11일 학교 강당에서 ‘미리내 작은음악회’를 열었다.
용산초등학교(교장 박혜자)는 지난 11일 학교 강당에서 ‘미리내 작은음악회’를 열었다.

이날 학생들은 합창, 기악 연주로 창작동요부터 국악동요에 이르기까지 다채로운 장르의 26개 무대를 꾸몄다. 이번 행사는 음악이 흐르는 즐거운 학교를 위한 교육의 일환으로 학생과 교사가 함께 참여했다.

6학년 한 학생은 “친구들과 함께 합주와 노래를 연습하면서 더 친해진 것 같고, 우리가 직접 만든 율동으로 무대를 꾸며 더 보람 있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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