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water 경남서부권관리단, “시민 만족도 높일 터”

▲ K-water 경남서부권관리단과 협력업체 임직원들이 10일 '안전기원제'를 열고 기념사진을 촬영했다. (사진=K-water 경남서부권관리단 제공)

K-water 경남서부권관리단(단장 조관식)이 새해를 맞아 ‘안정인 수돗물 공급을 위한 안전기원제’를 10일 열었다고 밝혔다.

경남서부권관리단은 진양호 취수장, 사천정수장(32만5000톤/일), 수도관 344㎞ 등의 시설을 기반으로 7개 지자체에 수돗물을 공급하고 있다.

이번 안전기원제는 안정적으로 수돗물을 공급하는 한편 지역발전에 더욱 기역하자는 취지로 임직원과 협력업체의 결의대회 형식으로 진행됐다.

조관식 경남서부권관리단장은 “고품질 수돗물 공급을 통해 시민들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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