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낭송회와 문수화 박재범 등 지역가수들이 함께 공연

▲ 박재삼문학관 전경
박재삼문학선양회가 오는 31일 오후 4시 노산공원 내에 있는 박재삼문학관 야외무대에서 ‘두근두근 시노래콘서트’를 연다.

이번 행사는 ‘만리 같은 그리움 노래에 실어’라는 제목으로 지역의 문인들과 가수들이 시와 노래로 한 무대에 오른다.

이날 문진섭 씨의 사회로 장미주 시인의 등단 축하회와 시낭송회가 열리며, 한목, 문수화, 박재범, 박효범 등 지역가수들이 흥겨운 한마당을 펼치게 된다. 또한 참가자들에게 경품추첨을 통해 푸짐한 선물도 안겨줄 예정이다.

한편 이날 행사는 경남문화예술진흥원과 사천시가 후원, 사천가수협회 협찬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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