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들은 순천문학관에서 지역 작가들의 흔적을 돌아봤다. 이어 순천만 국제정원박람회 행사장을 찾아 각 나라별 정원과 습지, 꽃과 식물에 대해 학습했다.
3학년 한 학생은 "정채봉의 오세암을 매우 감명있게 읽었는데 그 작가의 생애를 살펴보면서 예전의 감명이 더 새로워지는 것 같아 좋았다"고 말했다.
강무성 기자
museong@news40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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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학년 한 학생은 "정채봉의 오세암을 매우 감명있게 읽었는데 그 작가의 생애를 살펴보면서 예전의 감명이 더 새로워지는 것 같아 좋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