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은행·농협경남본부 각 5억 원 이어 경남에너지도 1억 원

경남에너지(대표이사 정연욱)가 발전 후원금 1억 원을 경남FC에 전달했다.

정연욱 사장은 25일 경남도청에서 가진 전달식에서 “경남FC가 K-리그를 대표하는 축구 명가로 도약하고, 축구를 통해 경남 도민이 하나 되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경남에너지는 기업의 사회적 역할을 다하기 위해 여러 방면에서 노력했으며, 특히 경남FC와 경남핸드볼협회 운영 등 도내 체육발전을 위한 지원사업을 꾸준히 펼쳐온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지난 1월 14일에는 경남은행이 5억 원을, 23일에는 농협경남지역본부가 5억 원을 경남FC 발전을 위해 기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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