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경위 간사, 지역발전추진단장 역할에 긍정적 평가

▲ 여상규 국회의원이 새누리당 선정 2012 국정감사 베스트 30인에 뽑혀 29일 이한구 원내대표로부터 우수패를 받고 있다.
여상규 의원이 새누리당이 선정한 2012 국정감사 베스트의원에 뽑혔다.

새누리당은 29일 국정감사에서 우수한 활동을 펼친 소속 의원 30명을 베스트 의원으로 선정하고 이날 개최된 의원총회에서 우수패를 수여했다.

이번 국감에서 여의원은 ▶농어촌 경로당 냉난방비 지원확대 ▶낙후지역 경제자유구역 및 산업단지 투자유치 활성화대책 ▶대형마트, SSM 진출에 따른 전통시장 경쟁력 확충 등과 관련해 정부정책의 문제점을 지적하며 대책을 촉구했다.

또 국회 지식경제위원회 간사와 박근혜 후보의 지역발전공약을 담당하는 행복추진위원회 산하 지역발전추진단장으로서 역할을 제대로 수행했다는 평가를 새누리당으로부터 받았다.

여의원은 지난 15일, 여야 지경위원 14인으로 구성된 현장국감반을 구성해 하동 경제자유구역과 광양만 일원, 사천 외투단지와 KAI 등을 직접 방문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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