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우주테마공원서 전야제 열려...사천강 주변 소망등 밝혀
올해 엑스포 개막식은 26일 낮1시에 시작되며, 오후 2시부터 블랙이글스의 화려한 특수비행이 사천 하늘을 수놓을 예정이다. 호주 곡예비행팀인 맥스 지 에어로바틱(Maxx G Aerobatic)의 다이내믹한 곡예비행도 만날 수 있다.
사천비행장 내 활주로(1.5km)를 이용, 곡예비행기와 레이싱카, 슈퍼바이크가 총 네 번의 경주를 통해 우승자를 가리는 무한레이싱도 볼거리다.
한편, 25일에는 국제항공우주기술심포지엄, 글로벌 항공부품 수출상담회 등이 남일대리조트에서 열려 엑스포의 산업적인 측면을 강조했다.
강무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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