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분현탄액 활용 기존 방식보다 80% 노동력 절감
이번 평가에 앞서 지난 5월 사천시는 색소와 영양소가 함유된 물에 꽃가루를 희석해 암꽃에 분무하는 물 수분이 기존 석송자 수분보다 노동력이 80% 절감됨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사천시는 "참다래 인공수분개발로 노동력을 획기적으로 절감할 수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며, "대형 과수농가를 중심으로 물수분을 권장할 계획" 이라고 말했다.
김희숙 기자
hoo@news4000.com
다른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