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남동발전 신임 삼천포화력본부장에 정석부(55) 씨가 11일 부임했다. 손광식 본부장은 영흥화력본부장으로 발령났다.

정본부장은 1978년 10월 한국전력공사에 입사했으며, 발전처장, 영흥화력본부장 본부장 등을 역임했다.

지난 2006년 하계 전력수급안정 유공으로 장관상도 수상했으며, 남동 지속경영 논단 최우수 논문으로 사장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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