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의 아파트 단지와 자매결연...직거래 장터 마련 등

사천시가 지역 우수농특산물 홍보를 위해 6월 15일부터 17일까지 3일간 대구시 중구 신천둔치에서 열리는 ‘도농간 직거래 장터 및 자매결연 행사’에 참여한다.

이번 행사는 전국 아파트 입주자 대표회의 연합회(전아연)에서 주최하는 행사로, 사천시는 토마토, 파프리카, 기능성 쌀, 전통장류, 건어물 등을 홍보하게 된다.

시는 단순 1회성 행사에 그치지 않도록 사천시사이버연구회(회장 강종석)와 울산광역시 남구소재 신성미소지움 아파트단지(세대수 1200세대)와 자매결연을 맺고 앞으로 정기적인 직거래 장터를 마련해 사천의 농특산물을 홍보하게 된다. 또한 시는 이번 기회를 통해 사천시 농특산물 대표 홍보사이트 사천몰(www.4000mall.com)도 함께 홍보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 뉴스사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