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세관, 상공회의소와 업무협약

▲ 사천세관이 사천상공회의소와 7일 업무협약을 맺고 수출입업체의 FTA 활용에 대한 지원을 하기로 했다.(사진제공 사천세관)
사천세관(세관장 김상현)이 7일 상공회의소 3층 회의실에서 사천상공회의소(회장 강정진)와 수출입기업의 FTA 활용 극대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두 기관은 이번 업무협약으로 한-미 FTA 발효(2012.3.15)에 따른 중소기업의 효율적인 FTA 활용지원을 위해 원산지 인증수출자 지정 지원 , 중소기업의 FTA 인프라 지원, 정보제공 및 홍보, 통관애로 지원 등 6개분야에 대해 공동협력하기로 했다.

특히, FTA 업무에 조직과 인력이 취약한 중소기업에 대해 전문인력 양성 및 인프라지원, 컨설팅 등 특별지원을 통해 수출기업의 대외 수출경쟁력을 집중 지원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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