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water 사천권관리단, 26일 시상식 가져
학생들에게 물의 소중함을 일깨워주기 위해 마련한 이번 대회에서 사천여중 임지윤 학생이 대상을 차지했다. 임지윤 학생은 자신의 경험담을 바탕으로 물의 소중함을 생동감 있게 묘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번 대회에는 사천시 중학생들이 참여했다.
경남 서부권 7개 지자체, 약 50만 시민들의 수돗물 공급을 책임지고 있는 사천권관리단의 장주현 단장은 “미래를 이끌어갈 학생들이 물의 소중함에 대해 스스로 고민할 수 있도록 마련한 글짓기대회가 꾸준히 이어지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하병주 기자
into@news4000.com
다른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