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포면 구평지구 등 5개지구 등...6월말 완공 계획

▲ 한국농어촌공사 사천지사가 6월말까지 낙후된 농로정비사업을 추진한다.(사진제공 사천시)
한국농어촌공사 사천지사(지사장 하일규)가 기계화영농을 촉진하기 위해 낙후된 농로를 정비한다.

농어촌공사는 서포면 구평리 구평지구 등 5개지구에 사업량 3263m, 총사업비 5억500만 원의 예산을 들여 영농기 이전인 6월말 완공할 계획이다.

하일규지사장은 “농업인 감소와 고령화로 인한 노동력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우리농촌의 현실을 감안, 철저한 공사 관리와 영농기전 조기 준공으로 지역농업인의 영농편익 증진에 더욱 박차를 가할 것” 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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