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서금동과 제주시 우도면주민자치위원회가 상호 자매교류사업의 일환으로 양 지역의 어려운 학생에게 장학금을 전달해 오고 있다.(사진제공 사천시)
동서금동주민자치위원회와 제주시 우도면주민자치위원회가 상호 자매결연을 통해 양 지역에 거주하는 학생 중 생활이 어려운 학생에게 장학금을 전달해 오고 있다.

지난 4일 동서금동주민자치위원회(회장 이창조)는 우도초등학교 졸업식에서 학생 3명에게 각각 1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우도면주민자치위원회에서 오는 16일 노산초등학교 졸업식에서 3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할 예정이다.

두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2009년부터 양 지역 상호 화합과 지역의 인재 양성을 위해 장학금을 전달해 왔다.

저작권자 © 뉴스사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