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절 바른 인재 양성 목표.. 지역민도 이용 가능
국립대학에서는 첫 사례로 알려진 예절교육원은 앞으로 ‘예절 바른 개척인재 양성’을 목표로 건립됐다.
경상대 하우송 총장은 개원식에서 “예절교육원을 건립함으로써 경상대학교가 경남지역 예절교육ㆍ인성교육의 메카로 자리매김하게 될 것”이라면서 “학내 구성원뿐만 아니라 지역민에게 전통문화 체험ㆍ계승 발전의 장소를 제공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전통 목구조로 지어진 예절교육원은 숙식을 하면서 교육할 수 있는 공간으로 채워져 있고, 한옥체험동이 완성될 경우 150명을 동시에 수용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하병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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