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시 향촌동주민센터(동장 강연주)는 오는 8일 자매결연동인 광주 동구 계림1동과 단합행사를 가진다.이날 행사는 양 지역 주민자치위원 및 조직단체장들을 포함한 70여명이 각산 등반과 와룡문화제가 진행되는 선진리성 일대를 관람한다.지난 2005년에 자매결연을 맺은 향촌동과 광주 계림1동은 매년 단합행사를 진행해 오고 있다. 2006년에는 전국 최초로 주민자치 영·호남 자매결연 표창을 받은바 있다. 

자연보호벌용동협의회(회장 황일명)는 6일 와룡마을 일원에서 깨끗한 환경가꾸기 행사를 한다.이날 행사는 벌용동 11개 봉사단체 200여 명의 회원이 참여해 와룡마을 편백 조림지 황토거름주기와 와룡천 정화활동을 펼친다. 

사남면사무소(면장 문홍규)는 오는 6일 가천리 소재 사천학생야영 수련원에서 깨끗한 환경 가꾸기 행사를 한다.이날 행사는 자연보호 사남면협의회 주관으로 15개 단체 300여 명이 참가해 우천숲, 진분계숲 일원을 중심으로 자연정화활동과 쓰레기 불법투기 방지 홍보활동을 한다.  

사천시(시장 정만규)는 지난 30일 시청 3층 중회의실에서 그린리더 45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천 그린 리더 협의체 발대식을 했다.사천그린리더 협의체는 온실가스 줄이기와 저탄소 녹색생활 실천을 위해 기후변화교육, 하천정화활동, 자연환경보전, 자원순환, 생활환경개선 등 5개의 실천분과로 구성되어 있다.이날 발대식에 참석한 그린 리더는 온실가스로 말미암아 심각한 기후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녹색생활을 선도하는 21세기형 녹색 활동가로서의 역할을 다짐했다. 

바르게살기운동 사천시협의회(회장 이기영)는 오는 31일 사천문화원에서 2011년 정기총회를 갖는다.이날 총회에서는 시 협의회 임원과 읍면동 위원장 등 40명이 참석해 2010년 사업결산과 2011년 주요사업 계획을 승인한다.바르게살기 사천시협의회는 매월 사천시 관내 주요도로변에서 법질서 캠페인 행사와 청소년 선도 방범 활동을 전개해 오고 있다.  

사천시는 2011년 주민복지·자원봉사 박람회를 4월9일부터 11일까지 3일간 사천 용현면 선진리성 주차장에서 개최한다.사천시가 주최하고 사천시자원봉사단체협의회가 주관하는 이 행사는 주민복지, 자원봉사 분야 30개 기관․단체가 참여한다.함께하는 마당으로 화합과 나눔의 떡매치기, 노인 장기자랑 대회가 열리며, 체험 홍보마당 19개 부스를 3일간 운영 주민복지 분야와 자원봉사 분야로 나눠 운영한다.주민복지분야에는 장애인체험 홍보관, 청소년 홍보관, 영유아 홍보관, 여성 홍보관, 노인 홍보관, 중장년 홍보관 등이 운영된다. 자원봉사 분야에는 천연비누만들기, 예쁜사진찍기, 풍선아트, 페이스페인팅, 달고나, 추억의 호떡 체험, 발마사지 봉사, 독거노인 봄나들이 등이 펼쳐진다.시는 시민들이 직접

남양동 자연보호협의회(회장 임두범)는 오는 25일 오후2시부터 새봄맞이 환경정화 활동을 한다.남양동 산하 봉사단체 회원 등 100여 명이 참가하는 이번 행사는 와룡산 등산로와 광포 해안변, 남양동 관내 주요 도로변에 버려진 생활쓰레기 10톤 정도를 수거할 예정이다.조현문 동장은 격려사를 통해 “우리가 현재 누리고 있는 자연환경은 우리의 후손으로부터 빌려 쓰는 것으로 자연을 훼손시키지 않고 깨끗하게 보존해 물려줄 것”을 당부할 예정이다. 

자연보호 곤양면협의회는 23일 오전 11시에 성내리, 남문외리 일원에서 깨끗한 환경 가꾸기 행사를 했다.이날 행사에는 관내 15개 관계기관․단체와 곤양초등학교 자연보호어린이봉사대원 등 200여 명이 참여해 쓰레기 불법투기 근절 홍보와 자연정화활동을 펼쳤다.김정태 자연보호 곤양면협의회장은 “앞으로도 면민이 함께 참여하는 환경정화 활동을 꾸준히 펼쳐 깨끗한 곤양면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사천시협의회(회장 이창효)는 오는 24일 오전 11시 유관기관장과 자문위원 등 45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청 회의실에서 정기회의와 통일정세 설명회를 개최한다.이날 자문위는 통일관련 동영상을 시청하고, 2011년 추진 사업계획을 발표할 예정이다. 이어 인제대 통일학부 진희관 교수가 최근 통일안보정세 설명회를 갖는다. 마지막 순서로 자문위원 간 통일관련 자유토론을 벌일 예정이다.

향촌동주민센터에서 운영하는 주민자치학습프로그램 중 ‘뷰티아카데미’ 교실이 수강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뷰티아카데미’ 교실은 지난 2월부터 시작해 12월까지 운영하는 ‘뷰티아카데미’교실은 국제미용올림픽대회 심사위원인 현직 대학교수와 대학 시간강사 3명의 강사가 전문적이고 열정적인 강의를 선 보이고 있다.강의 내용은 피부마사지, 네일아트, 피부 타입별 화장방법 및 화장품 선택, 패디 큐어, 패션코디, 향수와 보습 비누제작 등 여성의 미를 위한 내용들이 포함되어 있어 여성수강생들에게 인기다.강연주 향촌동장은 “뷰티아카데미를 포함한 주민자치학습프로그램이 잘 운용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선구동주민센터(동장 이영재)는 18일 통장협의회, 자연보호협의회 등 회원 60여 명이 망산공원과 한내천변 일원에서 환경정화활동과 캠페인을 펼쳤다.이날 행사는 망산공원과 한내천주변의 방치된 쓰레기와 잡초를 제거하고 공원 이용객의 편의를 위해 공원 내 안전사고 위험 요소를 제거했다. 쓰레기 버리지 않기, 공원 내 취사행위 금지 등을 홍보하는 캠페인으로 주민의 자발적 참여도 유도했다. 

사남면 죽천마을(대표 오갑환) 주민 30여 명이 18일 국도 3호선 접속도로변에 벚나무 50주를 심었다.이날 행사는 마을주변을 아름답게 조성해 마을을 찾는 방문객과 관광객들에게 좋은 이미지를 심어주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이날 심은 벚나무는 죽천마을개발위원회 최봉길위원장이 기증했다. 죽천마을 오갑환 이장은 “이날 행사를 계기로 앞으로 더욱 살기 좋은 마을 조성을 위해 노력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사천시자연보호협의회는 지난 8일 협의회 사무실에서 월례회를 열고 읍면동별 깨끗한 환경가꾸기 행사 계획 등을 확정했다.오는 10월 열리는 도지사기 자연보호경진대회를 대비해 5월3일 시장기 대회를 남양동 대례마을 해안변에서 열기로 하고, 읍면동별 사전준비에 만전을 기하기로 했다. 또한 사천초전공원 자연보호헌장탑 주변에 500만원의 사업비를 들여 자연보호 군집기를 설치하기로 했다. 이들은 정부에서 추진하는 생태교란 외래 동ㆍ식물 퇴치사업에도 적극 참여키로 했다.

향촌동주민자치학습위원회(위원장 정대환)가 '누구나 쌀을 퍼가거나 채울 수 있는' 사랑의 쌀 뒤주를 동주민센터 입구에 설치했다고 25일 밝혔다.향촌동 사랑의 쌀 뒤주는 '이웃을 돕고 싶은 시민은 언제든지 쌀을 채워주고 생활이 어려운 이웃들은 자유롭게 필요한 만큼 가져가게 하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이미 수년 전부터 전국 곳곳의 읍면동사무소에서 어려운 이웃을 돕자는 취지로 진행하고 있는 사업이다.향촌동주민자치학습위원회에서는 연말연시에 대부분 한정되는 불우이웃돕기가 연중 지속될 수 있는 아이디어를 고심하다, 사랑의 쌀 뒤주를 기획하게 됐다.향촌동주민자치학습위원회에서는 어려운 사천시민이면 누구나 쌀이 필요하면 자유롭게 가져갈 수 있도록 24시간 동주민센터 입구에 쌀 뒤주를 개방을 했다.강연주 동장

사천시새마을회(회장 정기현)는 지난 25일 새마을회관 앞 광장에서  새마을회 임원진과 읍면동 지역․부녀․문고회장 등 60여명이 참석해 정기총회를 열었다.이날 총회에서는 지난 전국새마을다짐대회 행사에서 받은 행정안전부 장관상 3명, 도지사 표창 3명, 새마을중앙회장 표창 4명, 기타상 등 총 26명에게 표창을 전수했다. 한편, 정기총회 식전 행사에서는 '사랑의 라면' 전달식을 했다. 지난해 사천항공우주엑스포 기간 중 식당운영으로 마련된 수익금으로 읍면동의 독거노인, 장애인 및 한부모 가정, 복지시설 등 150세대에 라면 150박스(160만원)를 전달했다.정만규 시장은 축사에서 “서로 돕고 사랑하는 사회를 만드는데 사천시새마을회가 앞장서서 지역사회 발전의 구심점 역할을 해주길 바란다”며 새마을

사천시자연보호협의회를 비롯한 11개 벌용동 봉사단체는 24일 회원 1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삼천포천 일원서 봄맞이 대청소를 펼쳤다. 이날 회원들은 도로변과 하천가에 있는 생활쓰레기와 폐기물을 수거하고, 잡초를 제거했다. 

사천시 향촌동주민센터(동장 강연주)가 벌리 주공로타리 앞 구실방향 버스 승강장내에 간이 도서대를 설치했다.이 간이 도서대는 시민들이 버스를 기다리는 동안 책을 읽을 수 있도록 마련한 것으로 현재 잡지, 수필집, 소설, 시정홍보 책자 등 20여 권의 책자가 비치되어 있다.동센터 관계자는 “앞으로 도서기증 운동, 신간 도서 구입 등을 통해 보다 다양한 장르의 책을 비치할 예정”이라며 “주민들의 편의를 위해 마련된 공간인 만큼 책이 분실이나 훼손되는 일이 없도록 성숙한 문화시민 의식을 가져 주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사천읍 어머니댄스 스포츠팀의 활약상이 오는 24일 오후 5시 10분터 방영되는 MBC TV ‘전국시대’에 소개된다.어머니댄스 스포츠팀은 사천읍주민자치센터에서 활동하는 댄스팀으로 지난 2005년에 제1회 생활체육 거창군 댄스스포츠연합회장배 최우수상 수상에 이어 2007년 사천시장배대회에서 최우수상, 2010년 주민자치박람회 우수동아리 대회 등에서 장려상을 받은 바 있다.전국시대 취재팀(VJ 김민규)은 지난 17일 사천읍사무소에서 어머니댄스 스포츠팀 평가회 사진과 프로그램운영 상황, 스포츠댄스 시연 등을 취재했다. 지난 2004년 2월에 결성된 사천읍 어머니댄스 스포츠팀은 19명의 회원이 댄스로 삶의 활력과 건강, 회원 간 친목을 다지며 노인복지시설, 경로회관 등 순회공연을 통해 댄스스포츠 저

사천시는 14일 이효수 부시장을 비롯한 간부공무원 49명이 함께한 가운데, 시청중회의실에서 공정하고 투명한 업무를 다짐하는 청렴 서약 행사를 가졌다.이들은 "법과 양심에 따라 한 치의 부끄러움도 없이 공정하고 투명하게 업무 처리에 임할 것"을 서약했다. 이와 함께 간부공무원들은 "법인카드의 정당한 사용과 검소한 생활로 청렴을 생활화하여 지역사회의 모범이 되도록 노력한다"며 "이를 위반하면 어떠한 처벌이나 불이익도 감수한다"고 서약했다.시는 전 직원을 대상으로 청렴도 향상을 위한 공무원 행동강령교육과 인허가부서 공무원들의 부패방지를 위한 간담회 등을 수시로 개최할 계획이다. 

사천시청 풍물패 용울림(회장 박태세)은 오는 11일 새해맞이 ‘시민 안녕 기원 지신밟기’행사를 한다고 밝혔다.올 한해 액운을 없애고 시민과 직원들의 건강과 복을 기원하는 행사로 시청사 곳곳을 돌며 지신밟기를 한다. 시민과 함께 즐길수 있는 행사의 장도 마련된다.시청 공무원 15여 명으로 구성된 용울림은 지난 2008년 10월에 결성해 지난해 첫 지신밟기 행사를 한 바 있다.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시민과 직원을 위해 더욱 신명나고 활기 넘치는 행사를 계속 할 예정"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