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남일보)신안읍? 압해읍?…신안군소재지 명칭 놓고 '고민'
"신안군에 신안읍 당연" vs "압해면 땅이니 압해읍"
고민에 빠진 신안군 "군민여론 수렴해 결정" 신중
들어가실 신문기사 : m.gwangnam.co.kr/news_view.htm?idxno=2011040509420035026
→그와는 다른 도농복합시지만, 지자체 관청이 있는 용현면에 읍승격을 할 필요가 있지 않을까 싶어진다.
읍으로 승격을 못한다면 시청소재지 리지역을 아예 동으로 편입되어버리든가? 해버려야지 이거야 원. 사천처럼 시청이 면에 있는 시지역은 한곳도 없더라.
용현면을 읍으로 승격시키고 시너지효과로 진주-삼천포간 철도도 건설하여 역세권개발효과에 소도읍육성사업까지 유치해서 사천지역의 살을 찌우는 거다.
거기에 벌리(어감이 좋지 않아서인지 서쪽지방 사투리에서는 벌려를 "벌리"라고 하여 어감이 좋지 않는 단어일듯.)동 벌용동과 통합해을 삼천포동으로 바꿔 시.군통합으로 인해 없어진 삼천포지역을 달래주는 방법도 있다.
언제까지 시청소재지로서 면으로 있을것인지???
신안군이 왜? 압해도에 읍을 설치하는 이유는?
2만명 미만의 면지역에 대한 읍승격 예외조항은 2가지에서 한가지라도 속하였기 때문이다.
1.군청소재지의 면지역.
2.읍이 1곳도 없는 도농복합시지역에서 면중에 1곳을 읍으로 승격가능.
사천시는 도농복합시라서 괴리감이 있겠지만, 면에 지자체관할 관청이 있기 때문에 용현면을 나름대로 읍승격을 할수 있는 이유중에 하나일 것이다.
작성일:2011-05-05 12:3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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