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다아는 이야기다 ...그러니 아사라 술맛떨어지게 고리타분하다고 치부하면서
애써 외면하는게
작금의 처한 일입니다 .왜 우리 노동자는 이렇게 살아야하는가를
한번이라도 매일 눈비비고 일어나 목구멍포도청이니 뼈가 문두르지게 힘들게 노동을 하면서..
하루의 노동하는 시간중에.
단 일분이라도 생각하는.. 왜 이런 노동형태가 바르다고 여기는 현실에 대하여 .
잘못되었다는것을 노동자가 열에 두명만 되어도 이런 어처구니없는
일들을 당하지는 않을진데 ..나의 현실이 아니라고 외면하다보니 이런 파렴치한
행동을 정부나 사측에서 꺼림낌없이 하는것일지라도...
정세가 그러하니까.. 동료들 성향이 그러하니..
이런 저런 변명하면서 우리 스스로의 늪으로 빠져드는것이라고생각합니다 .
하루의 노동의 하면서 정당한 요구에대한 권리에대하여.다시 말씀드리자면
나 스스로 제발 하루의 노동을 하며 얻는 물질적인 것에 안주하지마시고
단 일분이라도 노동자의 삶에 대하여..
저70년의 전태일이아닐지라도 . 어떤생각하며 나는 오늘 하루도 노동을 하는지를 생각하며
하루하루 후회없이 부지런히 살아가렵니다 하고 외침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