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두관 후보는 진정 경남사람입니다. 모두들 더 위로, 더 위로, 서울로 향할때 김 후보는 고향으로 내려왔습니다. 대학까지 나오고도 고향에 내려가 마늘농사를 지었습니다. 지금도 대학 나와서 농사짓는다고 하면 이상한 사람으로 치부되는데 그때는 더 그랬을 것입니다. 그런데도 김 후보는 고향에 내려가 고향을 위해 살아왔습니다. 마을 이장부터 시작해 최연소 군수까지! 경륜과 연배를 중시하는 어르신들이 많은 남해에서 젊은 청년을 뽑았단건 그의 성실성과 진정성을 보았기 때문입니다.
무엇보다 김두관 후보는 한결같은 사람입니다. 경남 도지사를 언제나 계속해서 세번이나 도전한 뚝심있는 사람입니다. 일곱번 넘어져도 여덟번 일어나는 칠전팔기의 남자! 남들이 안된다, 안된다고 해도 약속을 지키기 위해 반드시 도전하는 도전자. 김두관 후보는 믿음을 배신하지 않는 한결같은 사람입니다.
모두가 입을 모아 말합니다. 인물도 김두관, 인품도 김두관, 그리고 미래도 김두관이라고.
정말 이번만큼은 그를 도전자가 아닌 승리자가 만들어줍시다!
작성일:2010-05-30 11:46:37 220.68.49.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