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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저만 달랬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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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오이
등록일
2009-11-03 17:49:06
조회수
5315
오랫동안 홀로 살던 한 할아버지가 '남은 여생을 함께 보내자'고 한 할머니에게 제안했다.



할머니 : 이제 우린 그것도 안되는데….

할아버지 : 만져만 줘도 돼.

할머니 : 정말?

할아버지 : 당연하지.





그러던 어느 날, 할아버지는 "풍에 걸린 할머니"와 바람이 났다.

할아버지 : 그 할망구는 만져만 주는게 아니야.




할머니 : 어이가 없네. 어째서 그 풍 걸려 손떨린 할망구하고 바람이 났어?




흔들어 주더라고…
작성일:2009-11-03 17:49:06 58.150.213.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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