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르는 사람의 번호가 부재중일때
A형 : 친구들한테 물어본다.
B형 : 야, 너 누구야? 전화건다.
O형 : 문자 날린다.
AB형 : 왠지 기분 나쁘다. 그래도 전화는 건다.
- 고백 받았을 때
A형 : 응? 뭐라고? 못들은 척!
B형 : 네가 날 좋아해?
O형 : 아...진짜?
AB형 : 내가 어디가 좋아?
- 싫어하는 애가 친한 척 할 때
A형 : "어,그래" 라며 조금 차가워진다.
B형 : 절로 가서 놀아라 좀.
O형 : (일단 놀아주는 척 한 다음에) 아이씨~쟤 뭐야?
AB형 : 튄다.
- 성적이 무척 못 나왔을 때
A형 : 울진 않지만 짜증낸다.
B형 : 찢는다.
O형 : (아무 말 없이 좌절하다가 다시 원상태로 돌아와)헐~ 됐어~ 괜찮아.
AB형 : 엄마한테 변명할 말을 만든다.
참고로 저는 AB형 입니다.
작성일:2009-09-26 12:3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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