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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사철 피부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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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오이
등록일
2009-03-24 10:31:37
조회수
23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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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1~3회 딥클렌징, 보습제는 충분히 발라주는 것이 좋으며 민감한 피부를 가진 사람들은 봄 햇살로도 자극을 받기 쉽고 수시로 중국에서 불어오는 황사가 피부에 주는 자극이 부담스럽기 때문이다.

바람 때문에 수분이 부족한 피부는 더욱 건조해지고, 먼지로 인해 피부는 더욱 거칠어진다. 흙먼지 바람인 황사는 피부를 건조하게 할 뿐만 아니라 모공을 막을 우려가 있으므로 황사가 불 때에는 청결에 더욱 신경을 써야 한다.

제일 중요한 것이 바로 클렌징과 보습이며 깨끗하게 세안을 하지 않으면 각질이나 피지를 누적시켜 뾰루지나 여드름 등 피부 트러블을 겪을 수 있다. 평소에는 이중세안을 해주고, 모공이 막히지 않도록 종종 딥클렌징을 해준다. 딥클렌징 제품은 석고나 팩 같은 것으로 얼굴에 발라 굳게 한 뒤 몇분 뒤에 물로 씻어내거나 얼굴에서 제거하면 된다.

세안제를 사용할 경우 얼굴에서 거품을 내면 피부가 자극을 받을 수 있으므로 손바닥에서 거품을 충분히 낸 뒤 세안을 하는 것이 좋다.

보습을 위해서는 수분을 충분히 섭취하고 수분크림 등 보습제를 발라주는 것도 중요하다. 유분이 많은 것은 뾰루지를 돋게 할 수 있으므로 유분이 적거나 없는 수분크림, 에센스를 발라주면 좋다. 미네랄 워터 스프레이를 휴대하고 다니면서 얼굴에 뿌려도 보습에 좋다.
작성일:2009-03-24 10:31:37 58.150.213.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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