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문화통합센터 9월 2일까지 신청접수.. 선착순 30명

▲ 결혼이민여성들이 운전면허 이론을 배우는 모습(사진 좌)과 운전 실습을 하는 모습(사진 우). 뉴스사천 자료사진
사천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김분자)가 사천경찰서와 연계해, 한국어가 서툰 결혼이민여성들을 대상으로 '운전면허학과반'을 운영한다.

이번에 참가하는 결혼이민여성은 사천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 교육장에서 운전면허학과반 이론과 자동차의 구조, 관련 법률 지식을 배우게 된다. 교육 기간은 9월 5일부터 6주간이다.

신청기간은 오는 9월 2일까지이며, 선착순 30명에 한해서 마감된다.

신청은 전화접수로 832-0345 또는 070-8988-0346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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