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22~23일, 시청민원실서 현장상담..채무조정, 소액대출 등

한국자산관리공사 경남지사(지사장 권병직)가 서민금융지원 확대를 위해 오는 22일부터 23일까지 사천시청 민원실에서 현장 상담 창구를 운영한다.

서민금융지원은 지난 4월25일 경남도와 한국자산관리공사 경남지사간 업무협약 체결에 따른 것으로, 신용등급 6등급이하~10등급 저신용자와 4인가족 연소득 4천만원 미만의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한다.

주요 내용은 △(채무조정) 금융채무 불이행자에 원금 30% 및 이자 감면 △(바꿔드림론) 대부업체 대출자(금리 최고 44%) →시중은행(평균금리 11%)로 전환 △(소액대출) 성실 상환자에 대한 긴급생활자금 : 5백만원, 연4% △(희망가꾸기사업) 장학사업, 자활능력강화, 문화행사지원 등을 주로 지원하게 된다.

자세한 내용은 사천시청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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