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시농업기술센터(소장 김식일)가 ‘강소농’육성을 위해 6월 28일부터 7월 14일까지 여름철 영농교육과 현장컨설팅을 한다.

6월 28부터 7월 7일까지는 마을별 핵심리더 400명을 대상으로 농업기술센터에서 4회에 걸쳐 현장애로기술 해결과 유용미생물을 이용한 친환경농산물생산에 관한 교육을 한다. 7월 4일부터 7월 14일까지 전문농촌지도사가 농가를 방문해 애로사항과 현장의 문제점을 해결해 주는 현장 컨설팅을 한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농촌지도사업과 연계해 영농현장으로 찾아가는 현장컨설팅을 계속하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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