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구동 주민자치학습위원회(위원장 김준수)가 2일 자매결연도시인 전북 남원시 도통동을 방문한다.

이날 행사는 남원시 도통동(심만섭동장, 이춘겸 주민자치협의회장)의 초청으로 황산대첩비지와 가왕 송홍록 생가, 국악의 성지 견학과 함께 운봉 지리산 허브마을에서 화합행사를 가진다.

내년에는 사천에서 화합행사를 가질 예정이다.

한편, 선구동과 도통동은 해안과 내륙의 도시로서 지난 2000년부터 자매결연을 맺고 10년 동안 상호 교류를 통해 우의와 친목을 다져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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