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수산물유통공사(aT·사장 하영제)가 농식품 수출업체의 방사능 검사비를 전액 지원한다고 28일 밝혔다.

농수산물유통공사는 일본의 대규모 원전사고로 우리나라 수출 농식품에 대한 해외 바이어의 방사능 검사 증명서 요구 등이 늘어남에 따라, 이 같은 지원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현재 방사능 검사는 현재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국립수의과학검역원, 국립수산물품질검사원 등에서 하고 있다.

자세한 문의는 055-274-4815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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