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일 사천요트클럽 창립식에 참가한 회원들 모습.
사천시가 해양레저도시의 면모를 갖춰가는 데 기여한다는 목표 아래 요트동호인 모임인 사천요트클럽이 9일 창립했다.

모두 19명의 회원이 참여하고 있는 사천요트클럽은 이날 저녁6시 삼천포마리나리조트에서 출범식을 갖고 “남해안시대에 발맞춰 요트동호인 저변 확대와 정보교류, 그리고 건전한 해양레포츠문화 창달”을 다짐했다.

사천요트클럽 초대회장은 조수현(56) 씨가 맡았다. 사천요트클럽은 사천시 생활체육연합회 산하 단위클럽으로 활동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관심 있는 지역민들의 참여를 기다리고 있다. 문의 : 010-2030-78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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