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남면 죽천마을 주변도로에 벚나무 50주 심어

▲ 사남면 죽천마을 주민들이 마을주변 도로에 벚나무를 심어 마을가꾸기에 나섰다.
사남면 죽천마을(대표 오갑환) 주민 30여 명이 18일 국도 3호선 접속도로변에 벚나무 50주를 심었다.

이날 행사는 마을주변을 아름답게 조성해 마을을 찾는 방문객과 관광객들에게 좋은 이미지를 심어주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이날 심은 벚나무는 죽천마을개발위원회 최봉길위원장이 기증했다.

죽천마을 오갑환 이장은 “이날 행사를 계기로 앞으로 더욱 살기 좋은 마을 조성을 위해 노력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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