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3월31일까지...만 60세 이상, 총 6명 선정

문화체육관광부가 ‘예술가의 장한 어머니상’ 후보자를 오는 3월31일까지 추천받고 있다.

'예술가의 장한 어머니상'은 자녀를 훌륭한 예술가로 키운 어머니를 선정 그 노고를 위로하고 자녀교육에 귀감이 되도록 하기위해 지난 1991년도에 제정해 매년 시상하고 있다.
 
추천분야는 문학, 미술, 국악, 음악, 연극, 무용, 영화, 연예 등 모든 예술분야로서 단체·개인 또는 본인·타인 누구나 추천이 가능하다.

추천대상은 오는 5월 시상일 기준 만 60세 이상의 해당분야에 두각을 나타낸 예술인의 어머니로서 자녀교육의 모범이 되는 사람이면 된다.

문화예술계 전문인사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의 심사로 총 6명을 선정해 오는 5월 2일 국립중앙극장 달오름극장에서 시상할 계획이다.

신청은 방문 또는 우편접수(서울 용산구 서계동 1번지 문화체육관광부 예술정책과 (우) 140-827)로 접수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문화체육관광부 예술정책과(02-3704-9514)로 문의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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