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티시 아메리칸 토바코 코리아(이하 BAT코리아)가 필터 내 캡슐을 누르면 강한 멘솔 맛을 내는 멘솔담배 ‘KENT Boost’를 국내 시장에 처음으로 출시한다고 7일 밝혔다.
‘KENT Boost’는 국내 시장 최초로 한 담배에서 두 가지 강도의 멘솔 맛이 나오는 것으로 알려졌는데, 소비자들은 캡슐을 누르면 더욱 강한 멘솔 맛을 느낄 수 있다고 한다.
‘KENT Boost’의 타르 함량은 6.0mg, 소비자 가격은 갑당 2,500원이다.
하병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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