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시(시장 정만규)가 12월 정수장 수질검사에서 먹는물 수질기준 57개 전 항목에 대해 적합하다고 공표했다.

수질검사는 매일 7개항목, 매주 7개, 매월 57개, 매월 16년이상 노후관 12개, 매월 가정수도꼭지 12개, 매분기 급수과정별 11개항목에 대해 한국수자원공사 경남지역본부 수질검사소에서 실시하고 있다.

수돗물에 소독 냄새가 나는 것은 수인성전염병 예방과 2차 오염예방을 위해 염소를 주입하는 것이므로 보리차 등을 넣어 끓이거나 냉장고에 넣어두고 차게 해서 마시면 맛이 한결 좋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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