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관련단체 사무실 통합·정보교류장소로 활용

사천시는 오늘 26일 정만규시장을 비롯한 강기갑 국회의원등 시·도의원, 기타 관련단체장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업인전용회관 준공식을 가졌다. (사진제공 사천시)
사천시는 오늘 26일 정만규시장을 비롯한 강기갑 국회의원등 시·도의원, 기타 관련단체장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업인전용회관 준공식을 가졌다.

이 회관은 구 농업기술센터 건물을 리모델링한 것으로 예산 5억3000만 원을 들여 지난 5월에 착공, 4384㎡ 부지에 연면적 882㎡로 지상 2층 규모이다.

1층은 사무실, 문서고, 휴게시설로 농업경영인회 등 6개 단체가 입주할 예정이다. 2층은 회의실과 방송시설로 양돈협회 등 4개 단체가 입주할 예정이다.

농업인전용회관은 지역에 산재한 농업관련 단체사무실이 통합 운영됨으로써 농업인 교육, 정보교류 장소로 활용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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