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6일 직원 24명, 동서동 신수마을 찾아

사천시 농업기술센터(소장 김식일)친환경농업과 직원 24명은 5일부터 6일까지 신수도 신수마을을 찾아 고구마 수확 돕기에 나선다.

도서지역 특산품인 고구마의 수확이 농촌 일손부족으로 미뤄지는 점을 알게 된 직원들이 나서 고구마 줄기제거, 선별포장 등을 돕게 된다.

한편 농업기술센터는 지리적 특성으로 농기계수리에 애로를 겪고 있는 신수도 농민을 위해 농기계순회수리와 보관요령을 교육하고 경운기 등 농기계 15대를 수리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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