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시근로자복지관서 두원중공업 등 14개 업체 직접참가
이번 취업박람회는 오는 22일 사천시근로자종합복지관에서 두원중공업 등 14개 업체가 직접참가해 지역 내 인재를 당일 면접을 통해 채용한다. 또 동영M&T 등 32개 업체가 간접참여해 채용알림판을 통해 취업정보를 제공한고, 이력서를 접수한다.
이날 경남지방중소기업청에서는 기업애로와 고용지원상담을, 부산지방노동청 진주지청에서는 고용지원상담을, 사천 YWCA에서는 여성일자리상담·정보제공을, 경남여성 새로 일하기 본부 사천시 여성취업상담소에서는 여성취업상담사를 배치해 구직상담한다.
사천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사천시장 공약사업 일환인 취업박람회를 통한 일자리만들기 사업의 일환으로, 구직자들에게 50여 개의 일자리제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전했다.
강무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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