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남일대서...지역시민단체등 참가

사천시와 지역시민단체가 국제연안정화의 날을 기념해 17일 남일대해수욕장 해안변에서 해안 대청소를 한다.

이날 행사에는 수산관계기관과 단체, 어업인, 사천환경운동연합, 사천여성회등의 지역시민단체가 함께한다.

‘국제연안 정화의날’은 올해로 10주년을 맞으며 지난 2001년부터 매년 9월 셋째주 토요일을 국제연안정화의 날로 정해 민간단체를 중심으로 해양환경을 보전하는 행사를 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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