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북구 금곡동 농협하나로클럽서

경남도가 경남농협과 공동으로 경남 브랜드 쌀 우수성을 홍보하기 위해 3일부터 5일까지 부산 북구 금곡동 농협하나로 클럽 부산점에서 ‘2010 경남 브랜드 쌀 부산 특판전’을 개최한다.

이번 특판전에는 도내 13개 시·군 16개 업체가 참여해 22개 브랜드 쌀을 전시해 판촉활동을 벌인다. 특판전에서는 시중 가격보다 5~15% 저렴하게 판매하고, 고객에게 쌀부침가루 500g을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또 쌀과 함께하는 건강생활 경남본부가 아침밥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쌀 소비확산 캠페인을 펼치고, 쌀빵, 쌀 아이스크림 등 쌀 가공식품도 맛볼 수 있도록 시식코너도 마련한다.

경남도는 앞으로 쌀 브랜드화와 마케팅을 강화해 부산, 울산 등 인근 대도시 소비자를 대상으로 특판행사 등을 계속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뉴스사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