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개부문,지역문화발전 기여한 총 6명에 시상

경남도가 '경상남도 문화상’ 후보자를 추천받고 있다.

경상남도 문화상은 올해 49회째로 지역문화발전에 기여한 공적이 큰 사람으로, 모두 6개 부문에 총6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시상부문은 아래와 같다.

시상은 오는 10월 29일 경남도청 4층 대회의실에서 한다.

후보자는 ▲각 분야별로 향토문화 창달에 기여하고 사회적 덕망과 신망을 갖춘사람(사망자도 추천가능) ▲3년이상 도내에 거주한 자와 본적을 경남에 두고 있는자 ▲타 시도 거주자라도 경남의 문화발전에 기여한 사람이면 된다.
경상남도 문화상을 이미 수상하였거나 금고이상의 형사처벌을 받은 사실이 있는 사람은 추천을 지양한다.

후보자를 추천할수 있는 기관은 ▲시장·군수, 대학 총·학장, 도교육감 및 시·군교육장
▲도 단위 기관·단체장, 언론사 대표 ▲도 단위 문화예술·체육관련 단체장이 각 부문별로 추천하되 복수추천도 가능하다.

접수는 추천서와 공적조서 등 관계서류를 구비하여 8월26일부터 9월15일까지 경남도청 문화예술과에 접수하면 된다.

우편접수는 접수마감일 소인분 까지 유효하다.수상자 발표는 10월 중 개별통지 된다.

문의: 경남도청 문화예술과(☎ 211-4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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