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녀풀코스 심재덕, 이정숙 선수 1위 '영예'..풀단체전 히터보 우승

지난 28일 3000여 명의 달림이가 힘찬 레이스를 펼친 제5회 사천노을마라톤대회에서 심재덕 선수가 2시간 38분 33초로 남자풀코스 1위를 차지했다. 여자풀코스는 이정숙 선수가 3시간1분41초로 1위를 차지했다.

하프남자 부분은 장성연 선수가 1시간12분32초, 여자하프는 정순연 선수가 1시간23분06초를 기록해 각각 1위의 영예를 안았다.10km남자 1위는 홍기표 선수가 33분29초, 10km여자 1위는 이민주 선수가 39분 31초를 기록했다.

풀단체전은 히터보 마라톤동호회가 3시간8분2초로 우승을 차지했고, 하프단체전은 창마클럽이 1시간30분59초를 기록해 우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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