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의 집에 놀러온 같은 마을 할머니를 강간하려다 미수에 그친 60대 노인이 구속됐다.

지난 10월10일 사천에 사는 아무개(67)씨는 같은 마을 할머니(77)를 자신의 집에서 강간하려다 미수에 그쳤다. 최근 검찰은 그에게 강간치상혐의로 구속영장을 발부했고, 법원이 13일 영장실질심사를 한 결과 구속이 결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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