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거노인·부자가정 등에 밑반찬, 목욕봉사 등

목욕봉사 활동 모습 사천시
벌용동 자원봉사협의회(회장 박영숙)는  지역 내 어렵고 소외된 이웃들을 찾아 매월 자원봉사활동을 한다. 

활동내용을 살펴보면 독거노인 9세대와 엄마의 손길이 필요한 부자가정 10세대를 방문해 직접 만든 밑반찬 제공, 혼자서 목욕하기 힘든 독거노인 3분께 매월 1회 이상 목욕봉사를 한다.

또한 2009년부터 다문화 이주민 여성들을 위한 화합행사도 열어 오고 있다.

동 관계자는 “지역사회의 소외된 계층을 위한 봉사활동이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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