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새벽 이른 시간부터 포근한 한낮까지 투표장을 찾은 유권자들의 발길은 계속됐다. 아이들에게 민주주의의 현장을 보여주고 싶다며 자녀를 데리고온 아줌마부터, 손주의 부축을 받고 어렵게 투표장에 나선 할머니, 점심시간을 이용해 투표하러온 직장인 등 많은 사람들이 소중한 한 표를 행사했다.
강무성 기자
museong@news40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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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새벽 이른 시간부터 포근한 한낮까지 투표장을 찾은 유권자들의 발길은 계속됐다. 아이들에게 민주주의의 현장을 보여주고 싶다며 자녀를 데리고온 아줌마부터, 손주의 부축을 받고 어렵게 투표장에 나선 할머니, 점심시간을 이용해 투표하러온 직장인 등 많은 사람들이 소중한 한 표를 행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