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도민체전에서 사천시는 수영 남자고등부 평영 50미터에서 오승철 선수가 30초 17로 1위를 차지했다. 이아영 선수도 35초23으로 여자고등부 평영에서 1위의 영예를 안았다.

배영50미터 여자고등부에서는 김승후 선수가 28초93으로 1위, 남자 일반부 배영50미터에서는 이승현 선수가 26초72로 1위, 남자고등부 접영 100미터에서 김종찬 선수는 1분00초48로 1위를 기록했다.

남자 일반부 배영 100미터에서 이승현 선수가 1분02초66으로 1위, 남자고등부 평영 100미터에서 오승철(삼천포고)선수가 1분07초50으로 1위, 여자고등부 이아영(중앙여고)선수도 1분20초64로 각각 우승했다. 남자혼계영 400미터에서도 김승후 선수가 4분16초26으로 1위의 영예를 안았다.

저작권자 © 뉴스사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