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들이 힘든 독거노인, 기초생활수급자 우선, 문화체험 등
이번 행사를 준비한 청지회 관계자는 "평소에 나들이가 힘든 독거노인, 기초생활수급자들과 함께 다양한 문화체험으로 외로움을 달래고 행복과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사천청년지도자협의회는 ‘지역의 역군, 나라의 역군’이라는 슬로건을 가진 청년봉사단체로, 지난 1976년 창립, 34주년을 맞이했다. 해마다 경로잔치, 장학사업, 환경정화활동, 불우이웃돕기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