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LH(한국토지주택공사) 경남본부는 사천 용현 등 도내 5개지구에 국민임대 4310가구를 공급한다고 밝혔다. 이 가운데 사천은 4월 13~14일께 접수를 받으며, 678가구를 공급할 계획이다.

전용면적 기준으로 국민임대주택 규모는 △29㎡ △33㎡ △36㎡ △39㎡ △46㎡ △51㎡ △59㎡다.

신청은 가구당 월평균 소득 272만2050원이하, 토지 7320만원 이하, 자동차 2318만원 이하의 요건을 충족하는 무주택가구주이면 가능하다. LH는 공급호수의 일부를 당해 주택건설지역에 거주하는 신혼부부에게 우선공급한다.

문의: LH경남지역본부 (055-269-840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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