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7회에 걸쳐 8동, 도배·장판교체, 지붕보수등

지난해 봉사활동 장면. 사천시 정동면새마을회
사천시 정동면 새마을회(회장 장경일, 정순옥)에서는 오는 7일 관내 어려운 이웃을 대상으로 '사랑의 집 고치기'를 한다.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세대 가운데  건물이 낡은 집을 골라 정동면 새마을지도자와 부녀회원 50여명이  도배와 장판교체, 지붕보수, 집안청소 등 쾌적한 주거환경을 만들어 준다.

한편 정동면 새마을회에서는 매년 '사랑의 집 고쳐주기'를 실시하고 있으며 지금까지 7회에 걸쳐 8동의 집을 고쳐 이웃사랑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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