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안전관리팀 확대 운영..식품사고 등 신속대응

사천시보건소는 식품안전 사각지대 색출과 신속대응을 위해 오는 24일부터 식품위생감시 활동을 확대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시는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30명과 식품안전 담당공무원 5명으로 15개 식품안전관리팀을 구성, 식품위생감시 활동에 들어간다.

시는 위생취약지대를 중심으로 한 전통시장과 시외버스터미널주변, 관광유원지 등 권역별, 업종별로 전담관리원들을 배치해 매월 감시활동 및 현장교육으로 식품사고 등 민원처리를 발 빠르게 대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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