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꽃과 봄꽃의 절묘한 조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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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꽃과 봄꽃의 절묘한 조화
  • 느티나무 시민기자
  • 승인 2010.03.11 16:37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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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내린 봄 풍경 감상하세요!

▲ 눈 속의 나무들

 나무 위에 눈이 하얗게 내렸습니다. 세상이 온통 눈으로 덮였습니다. 봄 기운에 살며시 고개를 내밀었던 꽃송이와 새싹들이 화들짝 놀라 몸을 움츠립니다. 대나무는 눈 무게를 못이겨 쓰러집니다. 아이들은 눈싸움으로 즐거운 시간을 보냅니다. 눈 내린 풍경을 스케치해 봅니다.

▲ 홍매화

 앙증맞고 예쁘게 꽃을 피워올린 홍매화 위로 눈꽃이 피었습니다. 영산홍 잎사귀에도 하얀 눈꽃이 피어났습니다.  눈이 녹으면 금방이라도 꽃이 피어날듯 합니다.

▲ 개똥지빠귀

  눈이 내리면 야생동물들에게는 시련이 닥쳐옵니다. 논에 떨어진 곡식 낟알이나 풀씨가 눈 속에 묻혀 보이지 않기 때문입니다. 눈 위에 찍힌 발자국은 사냥꾼들의 표적이 됩니다. 사진 가운데를 자세히 관찰해 보면 특이한 이름을 가진 새가 보입니다. 겨울 철새인 개똥지빠귀입니다. 감나무 밭 사이에서 제법 흔하게 볼 수 있습니다. 눈 속을 헤치고 이리저리 다니며 먹이를 찾습니다.

▲ 눈 덮인 사천강

눈 덮인 사천강의 고즈넉한 풍경입니다. 배도 보이고, 큰 왕버들 나무도 보입니다. 사천강 너머로 보이는 산은 이구산입니다. 일명 '납딱산'으로도 불립니다. 노루귀, 노루발풀, 할미꽃 등등 야생화를 관찰할 수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 눈 속의 사천강

성황당 산성에서 내려다본 사천의 모습입니다. 예수리와 고읍리 사이로 사천강이 지나갑니다. 사천강 옆엔 오인숲도 보입니다. 단감나무 위에도, 보리밭 위에도 눈이 하얗게 쌓였습니다.

▲ 산사의 눈

산사에 쌓인 눈은 한폭의 풍경화를 보는듯 합니다. 이구산에 있는 선황사 풍경입니다.

▲ 세상이 온통 하얗게 변했습니다.
▲ 홍매화
▲ 산수유
▲ 개쑥갓
▲ 동백꽃
 눈에 덮인 꽃들입니다. 눈과 꽃이 절묘한 조화를 이룹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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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나들이 2010-03-15 11:23:12
세상이 하얗게 옷을 입었네...
산사의 고즈넉한 모습이 또 다른 얼굴을 보여줍니다. 은은하게 울리는 풍경소리도 ...
산수유,홍매화 봄까치꽃,광대나물,별꽃등이 지천으로 피어납니다.
만물이 소생하는 봄 우리의 마음도 분홍빛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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